한승수 국무총리는 제6회 아시아학 세계총회에 참석한 50여 개국 1천500여 명의 학자들에게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총회 개회식 축사를 통해 지구 온난화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전세계가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올해 초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에 초점
한 총리는 총회 개회식 직전 KAIST에 들러 온라인 전기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주로 하는 경영 패러다임으로 완전히 바뀌었다며 과학자들이 정부 정책의 실현을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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