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제(6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제2차 한ㆍ앙골라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 체결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다.
양국은 김종훈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이지노 까르네이루 앙골라 공공사업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이번 회의에서 교역ㆍ투자 분야, 건설ㆍ인프라 분야, 에너지ㆍ자원분야
특히 양국 수석대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앙골라 외교관ㆍ관용 여권 비자 면제협정에 서명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투자보장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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