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수행한 존 포데스타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클린턴 전 대통령과 대화하는 동안 '아주 적극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에 배석했던 포데스타는 기자들
현재 미국진보센터 소장을 맡은 포데스타 비서실장은 두 여기자의 석방과 관련해 "두 여기자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꽤 감동적이었고 상당히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