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3일 전국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45.5%, 국정운영 기대감은 67.8%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이어진 중도·실용·친서민 행보와 8.15 경축사에서 제시한 통합의 메시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후 국장 수용, 원칙 있는 대북 정책기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최대 허용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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