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새로운 이동통신망이 전국적 범위에
서 형성되고 있으며 방송부문 현대화도 힘있게 진척되고 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체신 현대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치자는 발표 16주년에 관한 보도물에서 이같이 말해 북한이 지난 3월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의 투자를 받아 평양을 중심으로 시작한 이동통신망을
이와 관련해 오라스콤이 지난 2분기 북한에서 거둔 영업이익이 249만 달러를 기록, 1분기의 31만 2천 달러에 비해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오라스콤의 올해 상반기 실적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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