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헌법연구자문위원회는 개헌안을 확정해 오는 31일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보고한 뒤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회의장 직속 헌법연구자문위가 채택할 예정인 최종안은 분권형 이원정부제와 상
보고서에는 또, 5년 단임제 직선으로 선출되는 대통령과 국회가 선출하는 국무총리가 권력을 나누는 분권형 정부 형태가 다수 의견인 가운데, 정·부통령 4년 중임의 미국식 대통령제가 제2안으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