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모든 법안 처리에 합의 처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한 뒤 끝까지 타협되지 않을 때는 여야가 민주주의 기본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 내각 개편과 관련해 이번 개각의 중요 원칙은 능력 위주의 인사라며 그런 점에서 국무총리는 국정운영을 기반으로 한 능력 위주의 인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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