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의 도와달라는 요청에 수석대변인 맡기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에 내정된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부산 중·영도)은 오늘(12일) "이 대표의 도와달라는 요청에 당을 위해 뭐든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석대변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보 의원은 어제(11일) 전당대회 결과 발표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전당대회는 중도확장과 개혁보수라는 시대적 요구가 반영된 결과"라며 "30대 당 대표 탄생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보수혁신을 갈망하는 당원과 국민의 지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제 힘을 합쳐야 한다"며 "잃어버린 공정의
황보 의원은 만 44세의 초선 의원이며, 현재 당내 청년정당인 청년국민의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