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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 대원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병원에 도착한 이 대표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
15일 당 수석대변인을 맡은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공고를 내고 22일까지 1차 동영상 접수를 받은 후 7월 4일 최종 선발하기로 했다"면서 "1차로 동영상을 심사해 100명을 걸러내고, 이후 이준석 대표가 면접을 통해 16명을 걸러낸 후 토너먼트 식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최종 1~2등은 당 대변인으로, 3~4등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대표가 전당대회 기간 동안 모은 후원금 중 상당금액이 남았는데, 이를 이번 대변인 선발 리그에 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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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 대변인 공개오디션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
[박인혜 기자 /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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