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 방문 뒤, 전국 각지에서 손님이 줄을 이어...
오늘(18일) 국민의 힘 권성동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릉의 한 식당을 방문한 뒤 느낀 '윤석열 바람'과 관련한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권 의원은 어제(17일) 윤석열 전 총장의 방문으로 유명세를 탄 한 강릉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강릉 지역구인 권 의원은 관련한 글과 함께 식당 주인인 이경숙 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외가가 있는 강릉에 들렀다가 권 의원과 이곳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방문한 뒤 유명해진 이 식당에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 20년 전 캐나다에 이민 간 교포도 이곳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권 의원은 식당에서 느낀 '윤석열 바람'은 매우 거셌다고 전했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분들은 윤석열 지지자라면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나라를 바꿔야 한다고 말씀
또한, 그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힘의 목표도 정권교체"라며 "정권교체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또 기대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