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측에 '임진강 사태' 사과 요구
정부는 임진강 실종 사고와 관련해 북측에 충분한 설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실종자 수색범위 한강 일대로 확대
사흘째 실종자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한강 일대로 범위를 넓혀 아직 찾지 못한 3명의 시신을 찾고 있습니다.
▶ 정몽준 "서민·약자 적극 보호"
한나라당 정몽준 신임 대표는 "우리 시대는 지금 서민과 약자에 대한 보호를 한나라당에 요구한다"면서 친 서민 정책의 적극 추진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 철도 파업…퇴근길 불편 우려
철도노조 시한부 파업으로 인한 출근길 불편은 없었습니다. 퇴근길은 배차에 문제가 있어 일부 불편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70대 사망자 '신종플루 음성'
신종플루로 의심된 70대 남성환자는 만성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대책회의를 열어 추석을 앞둔 대응방안을 협의합니다.
▶ 대법 "교수·교사 단기레슨 불법"
미술ㆍ음악 등 예능 분야의 현직 교수나 교사들이 암암리에 하는 것으로 알려진 1회성 단기 지도도 불법 과외교습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보금자리주택 예정지 투기 단속
정부가 보
▶ 공익 신고자 누설하면 형사처벌
공익을 위해 신고하는 사람의 신분을 누설하거나 내부 공익 신고자에게 해고 등의 불이익 조치를 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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