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개혁성향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은 "정몽준 신임 대표는 내년 조기 전당대회 개최와 공천제도 개혁 등 당 쇄신 일정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본21은 오늘(10일) 제2기 활동을 시작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 쇄신과 정치개혁을 향후 활동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제2기 간사로 선임
권 의원은 이어 "정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당 쇄신의 정치일정과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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