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ECD "한국, 올해 말 '팽창' 진입"
한국의 경기가 올해 말이면 균형 수준을 넘어 팽창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김정운 후계구도 사실상 공식화
북한 당국이 유선 라디오 방송인 '제3방송'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셋째 아들 정운 씨의 실명을 거론했습니다.
후계 구도를 사실상 공식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임진강 사고 '인재'로 결론
임진강 사고 희생자 6명에 대한 합동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참사가 무인자동경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 인사청문회…국감·재보선 변수
정기국회가 이번 주초부터 민일영 대법관과 신임 각료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야 간 대결이 뜨겁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 진동수 "예보에 직접적 책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은행의 파생상품 투자손실과 관련해, 예금보험공사가 금감원보다 더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영업이익 '리먼사태' 이전 수준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1년 만에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리먼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국민
국민의 90% 이상이 살인과 성폭력 등을 저지른 강력범이나 흉악범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을 압도적으로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7년 새 치매 진료환자 4배 증가
최근 7년 사이에 치매 진료환자가 4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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