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당 지지율 상승에 힘입어 '개방'을 기치로 내건 행보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은 오늘(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1일 전국 만 539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를 한 결과당 지지율이 4주 전에 비해 7.
진 소장은 "이는 그전 주와 비교할 때 2.0%포인트 상승한 것"이라며 "정 대표 취임 효과 아니겠느냐"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의 지지율은 23.8%로, 13.4%포인트의 격차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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