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도입은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드높이기 위한 결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2차 지역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 도입으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광주와 부산 등 광역경제권 거점도시들이 구심점이 되어 문화와 서비스, IT, 녹색산업 등의 발전을 주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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