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신종플루 확진 의료인 28명"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플루 확진 환자 중에서 직업이 의료인인 경우가 모두 28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확진자를 접촉한 경우는 6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병원 내 신종플루 감염 대책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전 장관은 또 "그중에는 해외에서 유입된 경우도 있고 현재까지도 원인이 불명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