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4만 7천 명의 전국공무원노조와 5만 6천 명의 민주공무원노조, 8천여 명의 법원공무원 노조의 통합이 결정되면 오는 12월, 총 조합원 11만 명의 거대 공무원노조가 탄생합니다.
특히, 조합원 과반수 투표에 과반수 찬성으로
민주노총 가입이 결정되면 KT와 쌍용차 노조 등이 잇따라 탈퇴한 민주노총으로서는 큰 힘을 얻을 걸로 보입니다.
한편, 정부가 전국민주공무원노조, 전국공무원노조, 법원공무원노조 등 3개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은 부적절하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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