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남북이 통일되면 국내총생산, GDP 규모가 프랑스와 독일, 일본 등 선진 7개국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권구훈 애널리스트는 '통일 한국, 북한 리스크를 재평가하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한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남북통
권 애널리스트는 "북한의 계획경제는 붕괴 직전이지만, 북한에는 지난해 GDP의 140배에 달하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훌륭한 인적자원을 갖췄다"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