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사령관은 월터 샤프 연합군사령관과 이성출 전 연합사 부사령관, 연합사 소속 한미 장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연합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현 연합방위체제에 버금가는 독창적인 새로운 연합방위체제를 구축해야 하는 역사적인 과업을 부여받았다고 말하고 앞으로 연합사의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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