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CEPA 비준동의안을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CEPA 비준동의안은 자동차 부품과 철강, 기계 등 인도로 수출하는 한국 제품 4천
권종락 외교통상부 차관은 외통위 회의에 참석해 "한·인도 CEPA가 완료되면 양국 간 경제통상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나라의 경제통상 이익증진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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