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
나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조찬 회동을 갖고, G20 정상회의 유치와 미국 순방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G20 개최를 계기로 국격을 높여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여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조찬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안상수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야당 지도부는 물론 사회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상대로 G20 개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를 계속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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