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당시 실종된 이후 북한 체류가 확인돼 월북자로 관리되어 오던 박성렬 당시 병장이 국군포로로 인정됐습니다.
국방부는 관계자는 지난 24일 열린
베트남전 실종자는 박 병장을 비롯한 안학수 하사, 김인식 대위, 정준택 하사 등 모두 4명으로 이 중 국군포로로 인정된 경우는 안 하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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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당시 실종된 이후 북한 체류가 확인돼 월북자로 관리되어 오던 박성렬 당시 병장이 국군포로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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