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 정상은 한·일 양국관계 발전방안과 G20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폭넓은 의견 교환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토야마 총리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 23일 미국 뉴욕에서의 첫 회담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두 나라 정상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10일 열릴 예정인 한ㆍ중ㆍ일 정상회담 참석차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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