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주민 9명 귀순 의사…2명은 미정
어제(1일) 귀순해온 북한주민 11명 가운데 9명은 귀순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지만, 나머지 두 명은 머뭇거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귀성길 고속도로 대부분 소통 원활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부터 귀성길 고속도로 대부분이 정체가 풀려 원활할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강진 최소 1,100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강진과 함께 여진이 잇따르면서 사망자가 최소 1,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 프로 선수 등 병역기피 530명 적발
최근 5년간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 기피를 시도하다 적발된 사람이 프로 선수 등 모두 5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반 총장 "북 주민 3명 중 1명 굶주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천400만 북한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식량난으로 굶주림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서울 학원 '수강료 상한선' 폐지
서울시 교육청이 '학원운영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서울지역 학원들에 적용돼온 '수강료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됩니다.
▶ 기술유
국내 기술의 해외 유출 시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적발된 건수의 절반 이상이 중국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아 강제 입맞춤 1천만 원 벌금
이웃에 사는 8살짜리 여자 아이의 볼에 강제로 입맞춤한 50대 남자가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