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이 지난 2007년 이후 미국 금융파생상품에 투자했다 입은 손실액이 2조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18개 은행은 200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9억 8천만 달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 6월부터 2007년 7월까지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1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1조 6천200억 원을 손실로 처리했다고 유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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