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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누구겁니까" 국민의힘 현장조사…이낙연 측 "수사 필요"

황재헌 기자l기사입력 2021-09-16 19:30 l 최종수정 2021-09-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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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진행했던 '판교 대장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진상조사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 지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캠프도 수사가 필요하다고 압박했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화천대유 누구 겁니까'라는 현수막 앞에서 국민의힘은 '이재명 경기지사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공세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 지사와 화천대유와의 커넥션 의혹, 성남의뜰 주주구성과 배당방식을 설계하고 결정한 인물이 누군지 등 넘쳐나는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야 마땅합니다."

오후에는 판교 대장지구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과 5천만 원을 투자한 민간업체 화천대유가 수백억 원을 챙기는 동안 정작 주민들은 피해만 봤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
- "공영개발의 수익을 공공이 가져가지 않고 민간에게서 박탈된 권리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는 이 대장동의 황량한 주차장 없는 땅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캠프 정성호 의원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에 근무한 사실을 거론하며 특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낙연 캠프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의혹을 거론하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설훈 / 이낙연 캠프 선거대책위원장 (CBS 라디오 '한판 승부')
-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더라도 눈 감고 가자, 능력을 보고 가자 이렇게 판단하고 대통령을 만들었던 것으로 아는데 결국 어떻게 됐습니까, MB는 감옥에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와 특검은 물론 다음 달 국정감사에서도 이 지사를 출석시켜 의혹을 따지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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