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지 답사를 명분으로 군 수송기를 이용해 제주를 방문했던 예비역 장성들이 골프로 여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한국군사문제연구소 소속 예비역 장성과 부인 등 46명은 지난 6월 전
공군은 '전적지 답사'를 명분으로 내세운 예비역 장성들에게 수송기를 탑승하도록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한편, 서울공항과 제주를 왕복한 수송기 기름 값으로 940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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