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 임동규 의원은 한국가스공사가 잘못된 예측으로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해 3천500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이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2008년부터 20년간 연간 액화천연가스
이에 따라 공사는 올해 예멘과 체결한 계약보다 15배나 비싼 가격에 96만t의 LNG를 현물시장에서 구입해 3천568억 원의 손해를 봤다고 임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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