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해규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의뢰해 작성한 이 같은 내용의 `2009년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보고서는 나로 2호 발사를 위한 기술수준조사를 한 결과 21.3% 정도의 요소기술 미확보로 해외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미확보 기술의 대부분이 발사체 개발의 핵심부분인 추진기관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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