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간 전국 지역축제에서 안전사고로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원유철 한나라당 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지역 축제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모두 26건에 달했습니다.
이 때문에 25명이 숨지고 293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액도 228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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