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적응, 질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학교를 그만두기 전에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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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부적응, 질병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 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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