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도는 이번 주가 재보선 민심의 흐름이 잡힐 첫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정국 기선잡기에 당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정운찬 국무총리의 국회 위증 등 도덕성 시비와 함께 `박연차 게이트'와 용산참사,
법제사법위원회는 내일(12일) 서울중앙지검을 시작으로 검찰에 대한 국감에 돌입하며, 행정안전위는 경찰청과 서울시경, 정무위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위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대한 감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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