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격전지 중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철의 삼각지전투' 전몰장병 추모행사가 내일(13일) 오전 11시 강원도 철원군 월
광장에서 열립니다.
6·25참전유공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양 국가보훈처장과 정호조 철원군수 등 6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철의 삼각지'는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중부전선의 요충지로, 국군과 북한군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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