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야당의 정운찬 총리 국정감사 증인채택 요구와 관련해 지지는커녕 오히려 국민적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교과위 국감과 관련없는 총리 증인채택 요구는 떼쓰기 식 억지주장으로, 고의로 국감을 파행으로 몰아
안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10월 국감 주장 저의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고의적인 국감 파행으로 이목을 끌려는 민주당의 낡은 정치가 사라지지 않고서는 국회가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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