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들이 모은 기부금이 학교별로 양극화를 이룰 정도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한국사학진흥재단의 가집계 결과 지난해 전국 190개 사립대의 모금액은
억 원을 모았습니다.
100억 원 이상을 기부받은 대학은 11곳이었는데 연세대가 가장 많은 481억 3천만 원, 다음으로 인하대가 396억 원, 고려대가 352억 7천만 원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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