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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국민 시청 가능한 국감 도중 '19금 사진' 노출

기사입력 2021-10-14 20:18 l 최종수정 2021-10-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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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모자이크 했어야"

김의겸 의원이 문체위의 영등위 상대 국정감사에서 보여준 PPT. 사진은 국감 중계 화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 사진 = 국회 영상회의록시스템
↑ 김의겸 의원이 문체위의 영등위 상대 국정감사에서 보여준 PPT. 사진은 국감 중계 화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 사진 = 국회 영상회의록시스템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국정감사 질의 과정에서 '19금 콘텐츠'를 모자이크 없이 노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정적 불법 유해사이트 화면을 자료로 제시하며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김 의원은 문체위의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 추가 질의에서 등급 판정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영등위가 유튜브 등에서도 19세로 분류해 성인 인증을 요구하는 영상물에 대해 15세 관람가로 분류해 놓았다며 질타한 겁니다.

김의겸 의원 /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 김의겸 의원 /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이 같은 비난을 하며 김 의원은 회의장 중앙에 PPT 화면을 띄웠습니다. 화면에는 직접 검색한 영상물 다수를 캡처한 사진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모자이크 없이 노출된 여성이 나오는 영상과 영상물 제목이 그대로 공개돼 국감장이 술렁였습니다.

해당 화면은 국회 영상회

의록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한 상황입니다.

김 의원의 질의가 끝난 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의미 있는 질의를 했지만 지금 국감은 국민 전체로 중계가 되고 있다"며 "누구든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 방송에 올라가는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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