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 씨가 휴직 중이던 LG전자에 복직해 근무지였던 미국 샌디에이고 법인 복귀를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최근 LG전자에 복직을 신청한 건호 씨는 오늘(13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고,
건호 씨는 노 전 대통령 서거 후 회사 측에 올해 말을 기한으로 휴직계를 제출했으나 지난달 기념사업 재단인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설립과 생가 복원 등이 마무리되면서 복직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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