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장애인 복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증장애인 연금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4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국 중증장애인 배우자 초청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한편, 정 대표는 10·28 재보선과 관련해 겸손한 자세로 지지를 호소한다면 현명한 국민이 성원으로 화답할 것이라며 지도부에서 평당원까지 문자 그대로 일심동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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