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제임스 알릭스 미셸 세이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협력 증진 방안 등 양국 간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진출과 인적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미셸 대통령은
미셸 대통령은 특히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해 활동 중인 한국 해군함정이 세이셸 항구에 기항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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