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사기관이 과거 계룡대 근무지원단 납품비리 의혹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수사를 진행하면서 계좌추적도 하지 않고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에 국방부가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 납품비리 의혹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국방부 검찰단 관계자는 "과거 수사에서는 계좌추적이나 대질신문을 하지 않았다"며 "이를 이번에 추가로 하기 때문에 기존 결과와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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