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목사는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보즈워스 특별대표 초청을 연장했다면서 이로써 북·미 양자 대화를 시작할 모멘텀이 생겼다고 북한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레이엄 목사는 특히 북한이 수개월 전에는 6자회담 복귀에 절대 반대했지만 지금은 회담에 돌아올 용의가 있으며 다만 미국과의 양자 간 협의도 아울러 개최하기를 원한다고 북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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