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최근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연내에 최종 방안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원안 수정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본격적인 검토작업에 나섰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달 중에 세종시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국민에게 밝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세종시를 애초 원안대
로 추진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면서 그러나 정치권은 물론 정부 내에서도 아직 다양한 이견이 있는 만큼 지금은 이를 조정하는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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