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라디오·인터넷 연설 1주년을 맞아 이뤄진 제26차 연설에서 "지난 1년간 경제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했지만, 대한민국이 일류국가가 되려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겨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내년 문화관광부 예산이 사상 처음 3조 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전체 예산 증가율에 비하면 무려 배나 되는 20%나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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