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절반은 이미 2년 전부터 신종 플루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원희목 의원이 공개한 질병관리본부의 지난 2006년 8월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신종플루 대유행 가능성을 묻는 말에 전체 응답
또 본인의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에 대해 61.3%가 '안전하지 않다'고 응답했고, 62.1%는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신종플루의 피해를 볼 것이라는 걱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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