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골프회원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국민연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얌체가입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료를 체납 중인 사업장과 지역 가입자 가운데
서울에 있는 한 사업장의 경우 모두 1억 7천만 원의 보험료를 체납했는데 시세 1억 9천만 원 상당의 골프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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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의 골프회원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국민연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얌체가입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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