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오늘 새벽까지 진행된 마라톤협상 끝에 핵심 쟁점인 여론조사 방식에 관한 이견을 없애고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는 '후보 지지도'로 하자는 김 후보와 '후보 적합도'로 하자는 임 후보의 요구를 절충한 방식으로 시행되며, 양측은 선거 사흘 전인 25일까지 여론조사를 마무리하고 단일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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