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장관은 용산기지에서 열린 한·미 장병들과의 연설에서 한국이 경제력에 걸맞게 국제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게이츠의 발언은 미국의 최대 관심사인 아프간 지역에 한국이 파병할 것을 간접적으로 주문한 것으로 풀이돼 오늘(22일) 예정된 한·미 안보협의회의에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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