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동아시아 회의 참석 후 오늘 귀국

태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끝으로 5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오늘(25일) 저녁 귀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동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호주 러드 총리를 만나 G20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북핵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그랜드바겐 구상에 지지를 당부합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해, 아세안 국가들과 그린파트너십을 추진하는 등 녹색협력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