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년 초부터 인근 지역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임대서비스'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경복궁 민속박물관 입구 또는 지하철 경복궁역 출구에 '자전거 스테이션'을 설치해 30대
내년 초부터 이 자전거를 주말과 공휴일에 임대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및 사업자와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청와대는 내년 중 경복궁역에서 세검정에 이르는 자하문로에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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