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은 "아군 포격으로 구멍이 뚫린 북한 경비정의 선체로 바닷물이 들어와 기관이 고장 났을 것"이라며 "파손 상태가 심각해 출항기지까지 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북한군 교전 사상자는 최소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되며 교전을 전후한 북한군 교신 내용 등을 분석할 때 부상자 상태도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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